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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도라미! 오늘은 정말 비가 많이 내려요. 주륵주륵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이럴땐 따끈한 국물에 몸을 녹이는게 제일이더라고요.

오늘은 신당동 쌀국수 맛집을 찾아 먼 여정을 떠나봤어요.

그럼 오늘의 도라미 맛집 리뷰 시작할게요!

 

여기는 신당동 하노이별 !

 

 

 

가게 내부를 찍고 있는데 하이마트 차가 쭈욱 지나갔어요.

조금 기부니가 나쁘네여 'ㅠㅠ'

 

하노이별은 내부가 조그맣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작지도 않단말씀!

 

 

하노이별 입구에 키오스크가 배치되어있어요.

어렵지않게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주문이 잘못 들어가도 뭐.. 어렵지않게 바로 직원분께 말하시면 됩니다만.

주문방법이 어려운것도 아니라서 실수할 일없어요.

 

 

저희는 여기서 쌀국수와 스프링롤을 주문했어요.

 

 

주문을하고 원하는 자리로 착석!

원래는 일행들끼리 나눠서 이것저것 먹으려고 했는데,

4인 좌석이 없는거예요.ㅠㅠㅠ 이미 다른 손님들로 가득참 ㅠ

 

그래서 일자로 앉아야하는줄알고 각자 1인 1 쌀국수 시켰더니 바로 4인석 자리남 ㅠㅠㅋ

 

 

각자 주문해서 1인 1메뉴 들어갑니다.

이게 무슨 쌀국수였나 당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양지쌀국수였던가... 그렇습니다 아마도.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보통 다른 쌀국수집은 못하면 되게 텁텁하고 맛없는데, 하노이별 쌀국수는 맛있군요.

 

 

 

이건 스프링롤

개인적으로 스프링롤은 돈아까워서 안사먹는 편에 속한데,

다같이 왔으니 한개는 먹어보기로 했어요.

근데 뭐. 개당 1000원의 가성비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1번 먹어보는걸로 만족쓰.

 

 

정 먹고싶으면 집에서 이렇게 한번 만들어볼까합니다.

 

 

 

신당동 하노이별 쌀국수 먹으러 냠냠 꽁냥먀냠

존맛탱이였어요.

 

 

가끔 실망스러운 베트남음식점이 있기도 했는데, 여기 하노이별은 가격도 나쁘지않았고 맛도 훌륭했네요.

엄지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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